어제는 미국 주요 기술주 부진에 영향에 하락 마감했는데
오늘은 사흘만에 반등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는 3% 이상 상승했고, 애플, 알파벳, 테슬라는 하락했습니다.
여러 기술주들이 상승과 하락을 동시에 했는데요.
오늘은 미국대표 기술주로 구성된 3배 레버지리 ETN인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FNGU)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평소 ETF에 대해 많이 다루었는데요.
FNGU는 ETN입니다.
ETF(Exchage Traded Fund)란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를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펀드입니다. 한마디로 상장지수펀드입니다.
ETN(ETN(Exchange Traded Note)은 증권회사가 발행한 파생결합증권으로 거래소에 상장된 만기가 있는 증권입니다.
FNGU ETN은 지수추종이 아닌 미국 대표 기술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3배 레버리지 상품으로 지수가 1% 상승하면 3배인 3% 상승하고
지수가 1% 하락하면 3배인 3% 하락하는 상품입니다.
레버리지 상품인 만큼 상승하락이 매우 커 위험한 편이지만 잘 투자한다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2024년 3월 7일 기준 FNGU ETN는 311.37달러로 마감했고 장외 311.16달러로 거래중입니다.
상장일은 2018년 1월 22일이고 운용 수수료는 0.95%로 높은 편이지만
다른 3배 레버리지 상품에 비해 낮은편에 속합니다.
위 차트를 보면 3배 레베리지 ETF답게 등락이 매우 크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2023년 초 바닥인 43달라에서 최근가격은 약7.2배인 311.37달러로 크게 올랐는데요.
다른 ETF 상품들보다 등락이 더 큰 듯합니다.
하락시기에 매수하여 상승에 매도하는 전략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위 9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개 종목이 91.2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메타, 테슬라, AMD, 넷플릭스, 애플, 아마존, 스노우플레이크, 마이크로소프트 등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배 레버리지 상품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 생각되지만
구성되어 있는 종목이 매우 탄탄한 기업들이라 어느정도 하방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
다른 레버리지 상품보다는 덜 위험한 상품이라 생각됩니다.
한국사람들의 거래 또한 활발한 만큼 바닥만 잘 파악한다면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라 판단됩니다.
하락하여 바닥 쯤 코로나처럼 큰 하락이 왔을때 매수하게 된다면 좋은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위험한 상품이라 매수매도 시점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투자자는 많이 매도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전문가가 아닌 개인의 공부용 기록으로 모든 투자는 개인의 책임과 판단하에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빙자료로 이포스팅을 활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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