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TF

Direxion Daily Technology Bull 3X Shares (TECL) 미국 기술주 3배 레버리지

반응형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요즘 AI 반도체 및 기술주의 상승이 미국 주가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는 3배 레버리지 ETF인

Direxion Daily Technology Bull 3X Shares (TECL)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ECL ETF는 S&P Technology Select Sector index를 3배로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S&P Technology Select Sector index는 S&P500 종목 중 소프트웨어, 반도체, 스토리지, IT, 통신전자장비 등 미국 기술주를 대표하는 75개의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S&P 기술주는 중대형 위주로 편성되어 나스닥 지수에 비해 변동성이 낮은편이라

조금더 안정적일 수 있겠습니다.

 

 

2024년 3월8일 기준 TECL ETF는 83.41달러이고 장외거래 가격은 83.09달러입니다.

3배 레버리지 ETF로 유명한 디렉시온이 운용하고 있으며

상장일은 2008년 12월 17일입니다.

운용 수수료는 0.94%로 레버리지 상품답게 높은 편입니다.

배당률은 0.23%입니다.

 

위 차트를 보면 3배 레버리지 상품이라 등락율이 매우 큰데요.

나스닥 3배 레버리지인 TQQQ보다는 변동성이 낮은편이라 조금더 안정적으로 운용을 할 수 겠습니다.

역시 레버리지 ETF라 2022년 말에 매수했다면 4배에 해당하는 큰 수익을 볼 수 있던 상품입니다.

 

 

미국 기술주 중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두 기업이 32%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외에 엔비디아, 브로드컴,  AMD, 세일즈포스, 어도비, 엑센츄어 상위 8종목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S&P 500 안에 있는 중대형 기술주들에 투자를 하는 상품이라 보유 기업들 자체가 안정적인 편입니다.

 

3배 레버리지 ETF인 만큼 가격 등락이 큰 편이라 가격이 내렸을 때

매수해봐도 좋을 매력적인 상품이라 생각되네요.

 

TECL ETF는 중대형 기술주에 투자를 하는 상품이지만 3배 레버리지 상품이므로 위험성이 높은 상품입니다.

오랫동안 미국 주식이나 ETF를 투자해보고 수익이 있었던 시장을 읽을수 있는 투자자에게 권하는 상품입니다.

변동성이 큰 상품인만큼 수익도 크지만 손실도 매우 클 수 있다는 점은 알아야 겠습니다.

 

최근 미국시장이 사상최고가를 경신할 만큼 가격이 상승했는데요.

이럴때 레버리지 상품은 투자하는 것을 비추천합니다.

저점일 때를 기다려 투자하는 것을 추천하고 저도 그때를 기다리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닌 개인의 공부용 기록으로 모든 투자는 개인의 책임과 판단하에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빙자료로 이포스팅을 활용할 수 없습니다.

 

 

▼ ▼ ▼ 미국 기술주 나스닥 3배 레버리지 ETF TQQQ도 알아보기 ▼ ▼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