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xion Daily 20+ Year Treasury Bull 3X Shares (TMF) 미국 채권 3배 레버리지 ETF

 

올해 금리 인하가 될것이라는 기대감에 미국 국채도 가격이 잠깐 올랐었는데요.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높아질수록 채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최근미국 주식 시장이 전반적으로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이제는 하락에 배팅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금리와 채권은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금리 인하와 채권 상승에 많은 관심을 보여

관련 ETF의 거래량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키움증권에서 거래량 6위인 채권 3배 레버리지 TMF ET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채권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정부나 기업에서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채무증서입니다.

청잭이나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필요한 돈을 빌려 세계최강대국인 미국에게 나중에 이자와 원금을 받을 수 있는게

미국 채권입니다.

 

이런 미국채권을 이용한 ETF중 하나인 TMF는 만기 20년 이상인 미국 국채의 시장가치 가중 지수를 3배로 적용하는 상품으로,

한마디로 미국 국채 3배 레버리지 ETF입니다.

 

기본적으로 채권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이는데요.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이 떨어지고 금리가 재리면 채권가격이 오릅니다.

 

최근 미국의 파월 연준의장은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메세지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한데요.

금리인하 시점이 늦어질 수는 있으나 이번해 안에 떨어지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2024년 3월 04일 기준 TMF는 55.25달러이고 장외 거래는 54.24달러입니다.

TMF는 2009년 4월 16일에 상장하였고 운용수수료는 1.06%로 ETF 중 높은편에 속합니다.

배당율은 3.08%입니다.

 

위 차트를 보면 파란색은 TMF 빨간색은 S&P500인데요.

요즘 미국시장이 고점에 가까워졌기고 금리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에

채권 3배 레버리지 TMF는 최저가입니다.

 

미국시장 상승이 중이라 고점부근에서 TMF로 갈아 탄다면 하락을 방어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국 장기 국채 ETF인 TLT와 현금성 자산을 담고 있습니다.

TLT 67.05%, 골드만 삭스 국채펀드 11.61%로 상위 2개의 자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있지만 금리를 내리면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어

파월은 금리를 천천히 올려 위험부담을 줄이려 하고있습니다.

 

경기는 등락을 반복하고 불경기가 오면 금리를 인하해서 경기를 끌어 올리려 할것입니다.

그때는 채권이 상승할 것이고 안정적이지만 수익률을 더 많이 보고 싶은 투자자라면

레버리지 상품을 매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입니다.

 

전문가가 아닌 개인의 공부용 기록으로 모든 투자는 개인의 책임과 판단하에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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