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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Vanguard S&P 500 ETF (VOO) 미국 ETF추천 워렌버핏 뱅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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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P500을 추종하는 ETF인 VOO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워렌버핏은 본인이 죽은 뒤 홀로 남겨질 아내에게 자산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재산의 90%를 뱅가드에서 운용하는 S&P500을 추종하는 ETF로 운용하라는 했었는데요. 이 이야기로 사람들의 관심이 엄청났습니다.

뱅가드는 1975년 설립되었으며, 관리 자산은 약7.8조 달러 (한화 약8,800조원)에 달하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자산운용사입니다.
VOO는 2010년 상장하였으며, 뱅가드는 이미 과거 1970년대 부터 S&P500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를 최초로 운영한 이력이 있습니다.

 

뱅가드의 상품들은 다른 상품들에 비해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운용금액이 커질수록 수수료도 덩달아 커지기 때문에 큰 돈을 투자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 버크셔해서웨이, 테슬라, 엔비디아, JP모건 등의 종목이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위10개 종목이 포트폴리오 전체의 27.4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VOO가 S&P500 지수를 추종하다 보니 다른 ETF에 비해 상위 10개 종목의 비중이 낮으며 동일하게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SPY와 비슷한 포트폴리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당금은 분기배당을 시행하고 있으며 배당수익률은 1.31%입니다. SPY보다 조금 높은 수치입니다.
5년간 배당상승률은 5.72%이며, 주가가 상승이 높은 편이다보니 배당수익률이 높은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SPY ETF와 마찬가지로 ETF자체의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률이 높다보니 주주의 1년 수익률은 꽤나 높은 편에 속합니다.

 

VOO의 운용수수료는 0.03%로 SPY의 3/1 수준으로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위 차트를 보시면 2021년 9월24일기준 VOO는 408.78달러이고 2018년 미중무역 갈등, 코로나바이러스 등 모든 주식이 타격을 받았던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가가 꾸준히 우상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하향당시에도 전고점을 빠르게 회복하였습니다.

VOO는 S&P500지수를 추종하며 S&P500지수가 세계이서 가장 큰 기업 1~500등을 의미하기 때문에 개별종목에 투자하는 것에 비해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편입니다. 

 

다음에는 FNGU 등에 대해서 추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개인의 의견이므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해주시기를 바라며

모든 투자는 개인의 책임과 판단하에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빙자료로 이포스팅을 활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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