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SCHD) 미국배당EFT

 

최근 경기가 어려워 지면서 미국시장의 하락으로 기술주 및 전반적인 수익이 하락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그중에 하나입니다. 모든 주식시장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장기 우상향 하는것을 믿고 있지만 계좌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니 조금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하락장에서도 조금이나마 버틸수 있게 배당도 주고 성장성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배당성장형 ETF인 SCHD를 소개합니다.

 

 

2022년 12월 25일 기준 SCHD는 75.59달러 입니다.

SCHD는 2011년 10월 20일에 상장하였고 운용수수료는 0.06% ETF 중 낮은편에 속합니다.

위 차트를 보면 개시일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3% 정도의 배당률이 평균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S&P500과 배당률을 비교한다면 SCHD가 2배 정도의 배당을 지급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배당 성장률 또한 연평균 10% 정도로 매력적인 투자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여러 요인들로 큰 하락이 오더라도 배당을 재투자 한다면 비교적 잘 견딜 수 있는 투자가 가능할 듯합니다.

 

 

 

상위10개 종목 중 머크와 암젠 IBM 브로드컴 펩시 등 미국을 대표하는 우리에게 익숙한 기업이 많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SCHD에 포함된 대부분의 기업들이 배당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지급을 끊임없이 했던 기업들로 주로 구성이 되어있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한 투자로 좋은 EFT라 할 수 있습니다.

 

배당을 많이주고 성장까지 함께하는 SCHD는 장기로 배당을 재투자하여 복리효과를 누린다면

안정적으로 수익을 꾸준하게 가져다 줄 수 있는 투자처라 생각합니다.

 

저와 같이 장기적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성향에 어울리는 투자상품이라 생각합니다.

꾸준히 장기보유를 하면서 매수해 수량을 늘리는 작업을 한다면

안정적으로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상품이라 생각됩니다.

 

요즘 달러도 하락했고 미국시장도 하락했으니 쌀때 사서 적립식으로 꾸준히 모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개인의 공부용 기록으로 모든 투자는 개인의 책임과 판단하에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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