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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ProShares UltraPro S&P500(UPRO) S&P500 3배 레버리지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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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의 지수 중 가장 오래되고 안정적인 지수인 S&P500을 3배로 레버리지 하는 ETF인 UPRO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랜시간에 걸쳐 수익을 내온 S&P 500에 투자한다는 점 때문에 안정성과 고수익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나, 3배 레버리지 상품이기 때문에 하락시 큰 위험을 가지고 있는 상품입니다.

물론 하락전에 매도할 수 있거나 하락을 방어할 수 있는 전략을 갖고 있다면 위험을 대비 할 수 있겠죠?

 

운용사는 ProShares로 최근 비트코인 ETF인 BITO와 나스닥 3배 레버리지 TQQQ를 운용하는 회사입니다.

UPRO의 상장일은 2009년 6월 23일로 10년이 넘게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운용 수수료는 0.93% 미국 ETF치고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위 차트를 보시면 2021년 11월 2일기준 UPRO는 141.11달러이고 2009년부터 상장일로부터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가격이 떨어진 시점부터 지금까지 약6.5배 상승하였습니다. 역시 3배 레버리지 ETF입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일반  ETF보다 하락시 몇배는 더 하락하기 때문에 투자시 하락에 대비하면서 투자해야 합니다.

장기 투자시 보통의 사람들은 하락을 예측할 수 없기에 하락시 바닥에서 추가 매수 할 수 있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하락후 상승을 기다릴 수있는 마음의 여유 또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지수추종 레버리지 상품은 그만큼 또 빨리 회복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상위 10개 종목은 S&P500의 스왑 상품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S&P500의 스왑 상품들이기 때문에 익히 알고있는 미국의 대형주들이 여기에 스며있습니다.

 

3배 레버리지라 큰 변동성을 가지고 있지만, 오랫동안 꾸준하게 성장한는 지수인 S&P500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떨어지더라도 언젠가는 상승할 듯 합니다.

단기투자도 장기투자도 좋은 ETF라 생각됩니다.

 

 

전문가가 아닌 개인의 공부용 기록으로 모든 투자는 개인의 책임과 판단하에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빙자료로 이포스팅을 활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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